글귀1 디즈니 명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복 명언 힐링 캘리그라피 어렸을 때 한번쯤 읽어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의 대표 아동 소설이죠. 7살짜리 여자아이 앨리스가 토끼굴을 타고 떨어져서 도착한 이상한 나라에서 겪은 모험 이야기인데, 색채가 알록달록하고, 그림이 예쁘고, 소재가 신선해서 관심 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읽어보면 신기하게도 새로운 교훈이 보이더라고요. 분명 같은 줄거리인데 독자의 현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매력에 같은 책을 다시 한 번 더 읽어보게 되네요. 루이스 캐럴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자로 간주되며, 난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큰 획을 그었죠. 그는 아직까지 사랑받는 동화작가이기도 하지만 수학 교수까지 한 수학자입니다. 여러모로 대단한 분이신 것 .. 2022. 5. 11. 이전 1 다음